[스트레이트뉴스=조황재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화된 지난해 경기도민들의 월간음주율, 연간 음주운전 경험률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체활동 실천율과 걷기실천율은 다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46개 보건소에서 21,115가구 41,983명의 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경기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2020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등 도민들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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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재 기자
202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