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문화(원장 이시형)은 신나는 북소리로 행복에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2021 세로토닌 온라인 드럼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세로토닌드럼클럽 창단학교 소속 학생이며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드럼 연주를 담은 영상을 온라인(http://www.serotonin.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로토닌문화 관계자는 "전국의 드럼클럽 학교 학생들이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 이들을 격려,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제출 영상은 오는 12월 중 유튜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고 했다.
한편 세로토니드럼클럽은 이시형 박사가 학업 스트레스과 주의집중 부족, PC과다 사용, 학교 부적응 등 어렵고 힘겨운 과정을 격는 청소년에게 신나는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만든 학교 동아리로, 전국에 1만9,0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