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친환경 이동수단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사업 목표 소개

▲SK텔레콤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에어택시 가상체험을 하고 있다.(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SK텔레콤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에어택시 가상체험을 하고 있다.(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1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BEXCO)에서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가 열렸다.

SK텔레콤은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사업 목표를 소개하고, 실감 나는 에어택시 가상체험을 선보였다.

▲SK텔레콤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에어택시 가상체험을 하고 있다.(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SK텔레콤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에어택시 가상체험을 하고 있다.(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상에서 제공하던 AI, 모빌리티, OTT 등의 서비스 범위를 상공으로 확장해 공간의 제약을 초월하는 서비스 구현을 위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라는 주제로 지난 14일 언론공개행사에 이어 오늘(15일) 개막식을 열고, 24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한편, 부산국제모터쇼는 2001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한 번씩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자동차 전시회다.

[부산=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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