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 부스 테마로 전시

▲(왼쪽부터) 고성능 모터사이클 ‘M 1000 RR 50 Years M’­‘뉴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BMW i7’­‘미니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왼쪽부터) 고성능 모터사이클 ‘M 1000 RR 50 Years M’-‘뉴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BMW i7’-‘미니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1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BEXCO)에서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가 열렸다.

BMW그룹코리아는 아시아 최초 공개 1종과 국내 최초 공개 4종을 포함해 총 21가지 모델을 준비해 전시했고,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M 1000 RR 50 Years M’을 프레스데이에서 선보였다.

‘M 1000 RR 50 Years M’은 BMW 모토라드가 M 브랜드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고성능 한정판 모터사이클이다.

▲미니 일렉트릭 페이스세터(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미니 일렉트릭 페이스세터(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BMW는 이번 모터쇼에서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란 부스 테마로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BMW i7’과 ‘뉴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 ‘미니 일렉트릭 페이스세터’와 ‘미니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 등 총 4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iX M60’, ‘i4 M50’ 등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도 함께 전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라는 주제로 지난 14일 언론공개행사에 이어 오늘(15일) 개막식을 열고, 24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한편, 부산국제모터쇼는 2001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한 번씩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자동차 전시회다.

[부산=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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