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 18(AFC 18)’ 코메인 매치 경기에서 이석현을 상대로 3-0 판정승을 거둔 이대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 18(AFC 18)’ 코메인 매치 경기에서 이석현을 상대로 3-0 판정승을 거둔 이대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케이지에서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 18(이하 AFC18) 대회가 열린 가운데 코메인 매치는 ‘트롯 파이터’ 이대원(팀치빈)과 이석현(플레이액스)의 입식 스페셜매치(라이트급 70kg) 경기로 진행됐다.

2년여 만에 격투기 복귀전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챔피언 이대원은 과감한 러쉬로 상대를 압도하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30-26, 30-26, 30-21)을 거뒀다.

이번 AFC 18은 대양산업개발이 메인 스폰서로 나서는 첫 AFC 대회이며, IB 스포츠와 엔젤스 파이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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