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의 제자 김한슬, 1라운드 1분 7초 펀치에 의한 TKO승

▲‘더블지 FC 11’ 메인이벤트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고석현을 TKO로 꺾고 더블지 FC 타이틀과 AFC 타이틀을 손에 넣으며 통합 챔피언에 등극한 김한슬이 케이지에서 단독 포토타임을 가졌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더블지 FC 11’ 메인이벤트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고석현을 TKO로 꺾고 더블지 FC 타이틀과 AFC 타이틀을 손에 넣으며 통합 챔피언에 등극한 김한슬이 케이지에서 단독 포토타임을 가졌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정찬성의 제자 김한슬(32, 코리안좀비MMA)과 김동현의 제자 고석현(29, 팀스턴건)이 더블지 FC 타이틀과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타이틀을 놓고 맞붙었다.

구랍 30일(목)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더블지 FC 11’대회가 열린 가운데, 메인이벤트 경기인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김한슬이 고석현을 1라운드 1분 7초 펀치에 의한 TKO승을 거두며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

▲ ‘더블지 FC 11’메인이벤트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승리한 김한슬(왼쪽)이 정찬성(가운데), 백승민(오른쪽), 박재범(아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더블지 FC 11’메인이벤트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승리한 김한슬(왼쪽)이 정찬성(가운데), 백승민(오른쪽), 박재범(아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이날 ‘더블지 FC 11’ 대회에서는 2명의 초대 챔피언과 1명의 잠정 챔피언, 그리고 두 종합격투기 단체의 웰터급 통합 챔피언 탄생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2021년을 마무리 지었고, 10경기 모두 더블지 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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