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페어 2020이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힐링페어 2019'  @스트레이트뉴스
힐링페어 2020이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힐링페어 2019' @스트레이트뉴스

100세 건강시대의 정보를 나누고 유무형의 힐링을 다양하게 체험하는 국내 유일의 힐링 종합전시회가 내달 말에 열린다.

19일 이즈피엠피(대표 황광만)과 힐링산업협회(회장백상진)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전관에서  ‘힐링페어 2020’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가 후원하는 올해 3년째를 맞는 '힐링페어 2020'는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고 내실있게 구성하고 참관객과 힐링 명망가와의 소통의 마당을 확대했다.

 ‘힐링페어 2020’은 인플루엔서 초청 클래스 힐링멘토스테이지, 힐링세미나&워크숍, 힐링클래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갖출 예정이다. 또 특별관을 운영, 뇌 건강 테라피, 문화예술 테라피, 명상 특별관 등 풍성한 콘텐츠을 선사키로 했다.

지난해 열린 ‘힐링페어 2019’에서는 당시 이개호 농림부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부와 시 차원에서 힐링산업의 활성화와 힐링문화 공유를 위한 계획과 실행을 밝혔다.

또 해수부와 산림청, 관광공사, 마사회 등 정부와 산하기관이 후원하거나 MICE에 직접 참가한 데 이어. 주한외교사절을 비롯 전국 40여 자치단체, 그리고 힐링산업과 연관된 각계 각분야의 기업과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4일간 380부스에 250여 기업과 기관이 참가했으며, 명사특강을 비롯 요가, 명상 등 46개의 프로그램이 성황을 이루며 10만 방문객의 힐링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힐링페어 2020'에는 힐링산업협회 명예회장인 이시형 박사와 고도원 작가 등 국내외 힐링 전문가들이 연일 특강을 펼쳐, 힐링의 노하우를 힐러 참관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힐링산업협회는 홈페이지에서 '2020 힐링페어'에 동참할 국내외 기관관과 기업의 부스와 프로그램을 모집 중이다. 문의는 (사)힐링산업협회 홈페이지와 이메일(healing@ezp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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