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26·서울일반)가 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2015~2016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 했다.

하지만 1000M는 이상화의 주력 종목이 아니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이상화는 전날 5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해 이틀 연속 메달 소식을 전하며 좋은 컨디션을 이어갔다.

한편 브리타니 보우가 1분14초01로 1위를, 히더 리차드슨(이상 미국)이 1분14초52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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