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오프라인 전국 주요 백화점 13개 점포와 온라인 3개 G마켓, 옥션, 위메프를 통해 생활용품, 패션, 인테리어, 이미용, 의류, 주방용품 등 중소기업 우수 제품 판매전 “득템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중인 통합유통플랫폼 ‘아임스타즈’를 통해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했으며, 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로 오프라인 120개, 온라인 126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전국 주요 백화점 13개 점포 온라인 3개사에서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백화점은 롯데백화점 4개 점포(본점, 관악점, 중동점, 분당점, 대구점), 현대백화점 3개 점포(판교점, 디큐브시티점, 울산점), 신세계백화점 3개 점포(경기점, 의정부점, 센텀시티점), 엔씨백화점 2개 점포(야탑점, 청주점)에서 2019 코리 아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 4층 ‘아임쇼핑’ 정책매장과, 코엑스 동문광장에서는 우수 중소기업 판매 및 홍보를 위한 특별판매전을 추진한다.

특히 구매 고객대상으로 증정되는 사은품은 재활용 할 수 있는 옷이나 의류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인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대․중소 유통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득템마켓은 오프라인 판로 외 온라인몰까지 확대하여 중소기업들의 유통판로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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