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서치가 KBS전주의 의뢰로 실시한 '전북 전주을' 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야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후보와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가각각  50%, 13%로 이 후보가 압도적 차이로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스트레이트뉴스
한국리서치가 KBS전주의 의뢰로 실시한 '전북 전주을' 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야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후보와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가각각  50%, 13%로 이 후보가 압도적 차이로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스트레이트뉴스

한국리서치가 KBS전주의 의뢰로 실시한 '전북 전주을' 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야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후보와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가 50%, 13%로 이 후보가 압도적 차이로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례정당 지지도는 조국혁신당이 40%로 1위를 달리는 데 이어 더불어민주연합과 국민의미래가 25%, 5% 등이다.

한편 민주당 영입인재인 이성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과 서울고검장을 지냈다. 이명박 정부에서 농식품부 장관을 지낸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소속으로 전주을에서 당선된 데 이어 21대 총선에서는 비례대표로 국회에 재입성한 바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제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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