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앱 더데이비포(The Day Before)가 애플 앱스토어의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즐기는 앱 31'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10년 3월 4일 출시돼 올해 14주년을 맞이한 국민 디데이 앱 더데이비포는 사용자가 중요한 날짜나 이벤트의 디데이를 관리하고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앱이다.

더데이비포는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의 번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30만명 이상의 신규 글로벌 사용자가 유입되고 있다. 현재 앱스토어에서는 평점 4.8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중한 모든 날에 함께'라는 서비스 콘셉트에 따라 더데이비포는 디데이, 날짜수, 개월수, 주수, 연월일, 반복 디데이 등 기본적인 계산 방법 뿐만 아니라 커플, 생일, 시험, 만 나이, 아기개월수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계산 방법과 알림까지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Z세대의 문화를 겨냥한 '폰꾸'(휴대전화 꾸미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휴대전화 위젯 설정만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아 재미있게 디데이를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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