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가구박람회 회장 강연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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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주한 이탈리안 대사관과 함께 서울 가회동에 위치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 2024’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은 이탈리아 정부가 이탈리아 디자인의 역사와 최신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전세계 각국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올해 한국 행사는 현대카드와 함께 ‘디자인 혁신과 지속가능성의 파트너로서의 한국과 이탈리아’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와 페르디난도 구엘리 이탈리아 무역관장 등 이탈리아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특히 이탈리아 출신 유명 디자이너, 건축가 등이 참여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선 글로벌 가구 전시회 살로네 델 모빌레 밀라노의 마리아 포로 회장이 4월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구 박람회 방향성과 새로움에 대해 강연한다”며 “건축가 카를로 몰리노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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