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 문화 송년행사 "우리 사회 감사의 정서적 공간대 형성해야"

 

 “감사와 감동이 곧 행복의 원천입니다”

'힐링의 구루'인 이시형 박사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열린 사단법인 세로토닌 문화 송년행사에서  “우리 사회가 감사와 감동이 행복 원천이라는 지적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면서 "감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라토닌문화는 올해 '세라토닌 문화상'에 박동주 전 SBS 라디오 본부장과 최용원 MBC 드라마국장에게 각각 '세라토닌 멘토상'과 '세라토닌 멘토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세로토닌문화는 지난 2010년부터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전파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군인의 정서순화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세로토닌드럼클럽’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데 매진하고 있다.

산하 ‘세로토닌드럼클럽’은 현재 전국 230개 중학교, 35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 중이며 필리핀과 태국, 대만, 영국 등 해외에도 활동 중이다.

특히 대한민국 국군을 대상으로 한 ‘국군세로토닌드럼클럽’은 전국 17개 부대 260여 명의 장병들이 참여, 병영 힐링을 통해 건전한 병영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 중이다.

한편 '세로토닌드럼클럽'은 삼성생명의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지원받는다.

국군 20사단 109기계화 보병대대 새로토닌드럼클럽이 2017 세로토닌문화 감사의 밤에 공연 모습 [세라토닌 문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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