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식자재 유통 계열사인 SPC GFS가 1일 충남 부여군과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PC GFS는 내년부터 토마토, 딸기, 오이 등 부여 농산물 약 1800톤을 수매해 그룹 계열사 등에 유통할 예정이다.
SPC GFS 관계자는 "부여 농산물 매출 확대에 기여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농업의 안전성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세헌 기자
betterman8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