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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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스포츠에 최적화된 ‘서포트 울트라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라인은 에블린 대표 베스트셀러 ‘울트라 푸쉬’의 심리스 버전이다. 운동을 할 때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최예지 프로골퍼와 협업해 피팅 테스트를 거쳤다.

에블린의 신규 라인은 서포트 울트라 브라와 서포트 팬티(삼각팬티), 서포트 드로즈(사각팬티) 등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흡한속건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빠른 땀 흡수와 건조 능력으로 쾌적하고 산뜻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나일론사를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다.

기존 울트라 푸쉬 브라의 검증된 푸쉬 몰드로 딱 붙는 스포츠 웨어에도 자연스럽게 착용이 가능하다. 타공몰드를 사용해 장시간 운동에도 피부가 편히 숨 쉴 수 있도록 통기성을 높였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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