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IP전용 콘텐츠 제공...간편한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전방위 서비스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전용 모바일 앱(App) ‘VIP라운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앱은 초고액자산가 종합 자산관리와 가업승계 솔루션 담당 GWM에서 개발해 최적의 금융 콘텐츠와 편리한 집사(concierge)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앱 내 동선 최소화로 이용자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GWM 고객은 앱을 통해 자산배분, 세무, 부동산 등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 컨설팅을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또 법률, 아트테크, 하이주얼리 등 금융 외 관심분야에 대해서도 파트너십을 맺은 외부전문가를 연결해준다.

GWM은 VVIP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독점 콘텐츠도 앱을 통해 제공한다. 콘텐츠는 웹진 ‘웰스&썩세션(Wealth & Succession)’ 발간을 비롯 금융투자, 부동산, 세무, 아트, 주얼리, 의료, 법률 등 다양한 주제를 아루른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VIP 라운지 앱은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언제 어디서든 한국투자증권의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이라며, “향후 컨설팅과 디지털 콘텐츠를 더욱 세분화하고 컨시어지 및 부가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GWM 차원에서 롤스로이스, 불가리코리아, 가나아트갤러리, 에이트인스티튜트 등 다양한 외부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금융과 라이프스타일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GWM이 새롭게 공개한 VVIP 전용 모바일 앱 'VIP라운지'(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GWM이 새롭게 공개한 VVIP 전용 모바일 앱 'VIP라운지'(제공=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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