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4.10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3일 양일간 실시한 인천광역시 동구·미추홀구 을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서 남 후보는 47.0%, 윤 후보는 45.4%, ‘없음·잘모름’은 7.7%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1.6%포인트다.1권역(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학익2동)은 남 후보 48.7%, 윤 후보 43.5%였으며, 2권
2024 총선
김상환 선임기자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