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허브나라 가을여행' 18일부터 이틀간

“처음에 풀무원, 대웅에 이야기했고, 나중에 매일과 대한제분이 합류했다. 설계사가 건물의 목적을 몰라 설계하는 데만 2년이 걸렸다. 제가 이곳에 텐트를 쳐놓고 1년 동안 생활하면서 구상을 했다.” 2007년 힐리언스 선마을 설립 당시를 회상하는 이시형 촌장(자료:힐리언스 선마을) ⓒ스트레이트뉴스
이시형 박사 ⓒ스트레이트뉴스

이시형 박사(세로토닌문화 원장)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동안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허브나라에서 '허브나라 가을여행'을 실시한다. 

이 박사는 이번 여행에서 자연치유의 면역력이 코로나19와 같은 돌림병에서 자신을 지켜낼 수 있다는 힐링 건강관은 설파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이겨내기를 위해서는 면역력 증강이 절실하다고 진단, 최근 '이시형 박사의 면역혁명'이라는 신간을 내놓았다.

그는 신간에서 "인체의 면역이 자신의 몸을 고칠 수 있는 자연 치유 능력이다"면서 "면역은 난치병과의 전쟁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치료제임이다"고 강조햇다.

세로토닌문화는 코로나19 사태에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을 위해 찾아가는 '세로토닌 드럼클럽'을 실시키로 하고 참여를 원하는 전국의 초중고교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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