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기능 제품 '보디드라이 아린쿨란제리' 출시
브라 4종·헴 팬티·여성용 드로즈 등 스타일 구성
기능성 갖춘 '스콜피오 스포츠' 등 애슬레져도 눈길

'보디드라이 아린쿨란제리'. BYC 제공
'보디드라이 아린쿨란제리'. BYC 제공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단체로 즐기는 운동활동이 줄어들고 혼자 즐길 수 있는 요가나 필라테스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혼자 등산길에 나서는 '혼산족'이 늘어나면서 패션업계에서도 이와 관련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여름철을 맞아 요가나 필라테스 등 홀로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최근 BYC는 대표 냉감제품인 '보디드라이' 란제리 버전을 선보였다. '보디드라이 아린쿨란제리'는 ▲브라 4종(고급냉감 와이어브라·라운드브라·브라렛·고급브라렛) ▲헴팬티 ▲여성용 드로즈 스타일 등으로 구성됐다.

BYC의 보디드라이는 차가운 성질의 특수 원사를 사용한 제품이다. 습기가 높고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기능으로 옷이 피부에 달라붙는 현상을 방지한다.

고급냉감 와이어브라는 스킨베이지 컬러의 와이어브라다. 통기성이 좋은 타공몰드를 사용해 답답함을 보완했으며 공기가 드나들 수 있는 작은 구멍이 마련돼 있다. 고급냉감 라운드브라는 가슴 전체를 감싸는 풀컵 타입의 라운드 브라다. 와이어가 없어 압박감이 없으며 스킨베이지 컬러로 얇고 밝은 옷을 많이 입는 여름에도 다양하게 매치하기 쉽다.

고급냉감 브라렛은 와이어와 후크를 없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런닝 스타일의 브라렛이다. 스판 소재라서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여름철 데일리로도 입을 수 있다. 고급 브라렛은 와이어를 없앤 브라렛 제품이다. 파워넷망 패널을 사용해 가슴 모양을 잡아준다. 런닝 스타일로 얇고 가벼워 여름철에 입기 적합하다.

'스콜피오 스포츠'. BYC 제공
'스콜피오 스포츠'. BYC 제공

고급냉감 미니헴팬티는 냉감 원사에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다. 여성용드로즈는 고탄력 사각팬티 드로즈 제품으로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나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 준다. 베이직한 스타일로 데일리 팬티나 속바지로도 활용할 수 있다.

BYC는 보디드라이 제품을 출시하면서 애슬레져 제품군 강화에도 나섰다. 스콜피오 스포츠 제품 뿐만 아니라 BYC 기능성 제품에도 스포츠와 레저, 일상복을 접목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레깅스 ▲요가복 ▲브라탑 ▲티셔츠 ▲브라런닝 등이다.

BYC '스콜피오 스포츠'는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기능을 갖춰 운동할 떄나 일생생활에도 입을 수 있다. 제품은 ▲스포츠브라 ▲9부·7부 레깅스 ▲요가레깅스 ▲티셔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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