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 대표팀과 '2015 서울 슈퍼시리즈'를 치른다. 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일본 대표팀과 프리미어 12 공식 개막전을 갖는 한국 대표팀은 아마 최강 쿠바와 최종 평가전 갖는다.

4일 오후 6시 20분에 시작하는 경기에서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나성범(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로 라인업을 짰다.

부동의 국가대표 테이블세터 이용규와 정근우가 다시 뭉쳤다. 클린업은 김현수-박병호-손아섭 순이다. 몸 상태가 완전치않은 이대호는 이번 경기에는 빠졌다. 하위타선도 짜임새가 있는데, 나성범-황재균-강민호-김재호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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