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은행이 5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별관 의료원장실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동티모르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과 서울성모병원 등 8개 부속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관으로 지난해 7월 사회공헌부서 ‘가톨릭 메디컬 엔젤스(Catholic Medical Angels)’를 설립해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동시에 국제 의료협력도 확대 중이다.

신한은행의 후원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오는 10~11월 중 동티모르 딜리 지역에서 진행할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일반진료는 물론 영양개선을 위한 의약품에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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