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시스]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에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기 동부와 강원도 영서 지방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청주 24도, 대전 25도, 세종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제주 2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5~4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과 강원 산간, 그 밖의 내륙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동해중부 먼바다는 오전 6시 현재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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