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힐링산업협회와 이즈월드와이드가 주최한 가운데 4일부터 7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힐링페어’에서 농업회사법인인 ㈜두레촌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감미료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두레촌 조청은 순수한 곡물로 만든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감미료로 국내산 쌀과 엿기름을 엄선, 인공 첨가물 없이 옛날 방식으로 만든 자연의 단맛이 특징이다.

두레촌 관계자는 “설탕이나 다른 감미료처럼 자극적이거나 강한 단맛이 아닌 구수하고 부드러운 감칠맛이 으뜸”이라며 “두레촌은 4대를 이어온 조청 명가의 자부심으로 건강한 단맛을 고집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