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페어 2019’ 참석···전시회의 성공과 힐링문화 창달 당부

이개호 농림부 장관이 힐링페어 전시회에서 힐링상품이 전시된 부스를 방문, 관계자들과 지역 특산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개호 농림부 장관이 힐링페어 전시회에서 힐링상품이 전시된 부스를 방문, 관계자들과 지역 특산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4일 양재 at센터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한 ‘힐링페어’에 참석, 전시회의 성공과 힐링문화 창달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개호 장관은 전시회의 힐링산업협회와 이즈월드와이드가 공동 주최한 힐링페어의 개막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은 힐링을 필요로 하며, 정부도 올해부터 특별한 관심을 갖고 힐링을 체계화 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며 “이번 힐링페어가 힐링산업이라는 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개호 농림부 장관이 힐링페어 전시회에서 지역 특산물을 맛보고 있다.
이개호 농림부 장관이 힐링페어 전시회에서 지역 특산물을 맛보고 있다.

이어 이 장관은 380부스에 약 250여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 전체 부스를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힐링페어 2019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양재동 at센터 전관에서 매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관람객들이 힐링을 교감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됐으며, 푸드, 뷰티 등 각 분야의 전문기업들이 힐링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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