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부문은 이동수 국립산림치유원 치유효과분석센터장 수상

이개호 농림부 장관(가운데)이 2019 힐링공로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평창군과 국립산림치유원 이동수 센터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개호 농림부 장관(가운데)이 2019 힐링공로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평창군과 국립산림치유원 이동수 센터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힐링산업협회와 이즈월드와이드가 공동 개최한 국내 유일의 힐링전문 종합전시회인 ‘힐링페어‘가 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막을 연 가운데, 힐링공로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기관부문에 평창군이, 개인 수상자로는 국립산림치유원 치유효과분석센터 이동수 센터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힐링산업의 정착과 힐링문화 발전에 공로가 많은 기관, 단체 및 개인을 찾아내 그 노력에 감사하고, 공로를 기리기위한 힐링 공로상 시상식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2019년 힐링공로상 수상자 선정은 후보자 추천 및 신청에 응모한 12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힐링산업협회 임원과 외부 전문가 등 7인으로 구성된 ’힐링공로상 심사위원회‘의 심사에 의해 선정됐다.

올해의 수상기관 및 단체는 먼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기관에 평창군, 개인수상자는 국립산림치유원 치유효과분석센터 이동수 센터장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힐링문화발전에 공로가 많은 개인에게 주어지는 국회농해수위원장상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 영원군 최명서 군수에게 돌아갔다.

힐링산업협회장 상에는 별빛농장 이현주 대표, 양평헬스투어 강동윤 사무국장, 투어앤마이스 김기범 대표가 작년 한해 힐링산업과 협회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힐링공로상 수상 기관과 단체에는 힐링산업협회와의 공동사업 기회가 우선적으로 제공되며 매년 4월 개최되는 힐링페어 참가시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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