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일 양재동 at센터 전관서 펼쳐져
최신 힐링컨텐츠 가득..역대 최대 규모
250개 기업, 101개 체험 공간 '주목'
힐링산업발전 위한 힐링공로상 제정

4일 개막한 '힐링페어 2019'에서 주요 인사들이 개막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힐링산업협회· ㈜이즈월드와이드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산림청·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힐링페어 2019'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진다. 힐링푸드, 힐링뷰티, 힐링시티&투어, 힐링클리닉, 힐링세미나 등을 테마 구성된 8047㎡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150개사 400개 부스를 운영한다.
4일 개막한 '힐링페어 2019'에서 주요 인사들이 개막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힐링산업협회· ㈜이즈월드와이드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산림청·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힐링페어 2019'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진다. 힐링푸드, 힐링뷰티, 힐링시티&투어, 힐링클리닉, 힐링세미나 등을 테마 구성된 8047㎡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150개사 400개 부스를 운영한다.

[스트레이트뉴스 고우현기자] 국내 유일 힐링 전문 종합전시회인 '힐링페어’가 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사)힐링산업협회와 (주)이즈월드와이드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부와 해수부,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힐링페어’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힐링콘텐츠 전문 행사’다. 

이즈피엠피와 스트레이트뉴스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상품홍보 판매중심의 일반 전시회와는 달리 명사특강, 체험과 진단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힐링컨텐츠를 통해 관람객들과 교감하는 아주 특별한 전시회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까지 K힐링이라는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힐링페어의 모든 컨텐츠는 ‘힐링’을 테마로 연결되며 페어를 통해 서로 다른 분야의 컨텐츠들간에 융합을 통해 새로운 힐링상품과 서비스로 탐색되고 발전하고 있다. 그 결과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기업과 관람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개막시 축사에서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로 접어들었지만, 그 과정에 우리 국민 개개인은 많은 대가를 치러야 했다. 경제사정은 여전히 팍팍하고, 사회는 갈수록 각박해져 간"며 "지친 몸과 마음은 힐링, 즉 치유를 필요로 한다. 정부도 금년부터 특별한 관심을 갖고 힐링을 체계화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힐링코리아를 위해 쉼터 기능과 환경보전 기능을 비롯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힐링페어에 두 번 참석했다. 대한민국에 새로운 영역 하나를 만들어가는 작업이다. 그 노력을 대단히 높게 평가하고, 정부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입장에서, 이제 정부가 좀 나서서 견인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힐링페어가 힐링산업이라는 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강조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한 힐링페어 201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한 힐링페어 2019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제학 힐링산업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힐링산업이 총망라된 메머드급 힐링페어에서 펼쳐지는 '나에게 주는 101가지 선물'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힐링법 찾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번 힐링페어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부와 정치권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힐링산업에 대한 법제화를 이루어내고 연말에 힐링 국제세미나를 성사시켜 2019년을 대한민국 힐링의 세계화를 앞당기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힐링페어는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된다. 참가기업도 380부스에 약 250여 기업과 기관이 참가하고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은 400%이상 확대되었으며 관람객도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주최측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를 비롯해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들어가는 여러 협.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초대 행사를 준비하는 등 예상 관람객 규모를 2만명을 훌쩍 넘겨잡고 있다.

미세먼지가 국민적 초미의 관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힐링페어는 친환경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없는 전시장을 구현한다. 공동주최사인 (주)이즈월드와이드가 자체 개발한 종이부스를 조립하여 380부스 규모의 친환경 행사장을 조성했다.

독특한 벌집구조로 설계․제작된 친환경 종이부스는 환경적 측면뿐만 아니라 비용도 크게 낮추고 부스장치가 또하나의 힐링컨텐츠가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보여 힐링페어의 또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힐링페어2019는 건강한 음식, 뷰티 등 250여 기업이 참가하는 “힐링상품”과 명사특강, 요가/명상체험 그리고 자신만의 힐링굿즈 만들기 등 101가지의 클래스와 체험으로 꽉 채워진 “힐링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관람객들이 힐링을 교감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국민의사로 불리우는 이시형박사, 아침편지로 알려진 고도원 작가 등 명사특강을 통해 깊이있는 힐링법을 엿볼 수 있다. 특강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예뻐지는 호흡법, 싱잉볼 명상, 체질진단, 아티스트와의 만남, 홈트레이닝 등  101가지의 힐링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힐링상품분야에는 푸드, 뷰티 등 각분야의 전문기업들이 힐링상품을 선보인다. 올해에는 힐링을 표방하는 자치단체의 참가가 크게 늘어났다. 대표적인 휴양지인 14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슬로우시티협회가 힐링의 진수를 준비하는 등 전국에서 약 40여 자치단체들이 참가하여 힐링상품과 힐링여행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힐링산업협회에서는 지난해부터 국내 힐링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힐링공로상’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과정을 통해 10여개 기관과 개인이 추천되어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개막식을 통해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훈의 격이 지난해 협회장상에서 농림부장관상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 등으로 확대되어 시행된다.

힐링페어를 공동주최하고 있는 (사)힐링산업협회와 (주)이즈월드와이드는 힐링페어2019를 K힐링의 세계화 원년으로 삼고 해외교류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주최측은 이번 개막식을 통해 중국 최대국영 여행사 마이스분야의 책임자인 리주위엔(李柱元)씨와 일본의 최대규모 마이스기업의 원로인사인 히로유키 수가노(Hiroyuki Sugano)씨를 국제자문관으로 위촉하여 세계화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지만 ‘나’ 자신을 쉬게 하는 방법을 잘 모를 때가 있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나’를 힐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아가는 나만의 힐링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페어 2019는 AT센터 전관에서 매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역에서 전시장으로 직접연결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힐링페어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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