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경기도 내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고 판로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양재 aT센터 전시장 전관에서 열리는 ‘힐링페어 2019’에서 도 내 우수 중소기업 5곳과 함께 특별관을 운영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내 리빙, 취미도구 등 힐링이라는 주제에 적합한 기업이나 상품의 사전 신청을 받은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을 선발했다.

심사를 통해 까다롭게 선별된 우수한 제품들은 개별 부스로 운영 예정이며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참여 중소기업은 △공기정화 힐링 세리믹 ‘크레센’ △기능성 뷰티 제품 ‘제이엠팩토리’ △나만의 가죽공예 아이템 ‘나브르스튜디오’ △신개념 이동식 급수기 아쿠아포켓 ‘야야산’ △발효 자연 입욕 용품 및 허브앤자임 ‘에프디아이’가 참여한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 부스에서는 론칭 이후 SNS에서 ‘생존시계’로 입소문이 난 재난대비 키트 ‘라이프클락’과 함께 작년 출시되며 가정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가정용 초기 화재 진화 소화기인 ’FIRE‘ 등 기획상품도 전시 판매한다.

또한 현장에서 관련 지원 사업 안내도 실시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힐링산업협회와 마이스전문기업 주식회사 이즈월드와이드가 공동 개최하고 스트레이트뉴스가 후원하는 힐링페어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힐링’ 콘텐츠 전문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