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여 CEO와 CFO 대상 강연 프로그램

9일 오후 4시...윤창용 리서치센터장 '2022 경제전망'

신한디지털포럼 2회차 강사로 출연 예정인 신한금융투자 윤창용 리서치센터장(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디지털포럼 2회차 강사로 출연 예정인 신한금융투자 윤창용 리서치센터장(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 CEO와 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2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1월 진행한 1회차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2’ 강연에 이어 오는 9일 오후 4시에 진행하는 2회차 강연은 거시경제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를 이끌고 있는 윤창용 센터장이 ‘리커버링 온 트랙(Recovering on Track)’이라는 주제로 2022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에 대해 다룬다.

윤 센터장은 코로나 대전제 속에서 상승 동력과 하방 위험은 각각 무엇인지 점검하고, 코로나 이후 왜곡된 경제 지표, 자산 가격, 정책 환경 등이 기존 추세로 돌아올 것이라는 전망을 전할 계획이다.

‘신한디지털포럼’은 내년 9월 8일까지 매월 2회씩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참여 희망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3회차 강연은 12월 23일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교수(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가 ‘코로나 시대, 일상회복을 위한 생태백신’을 주제로 예정돼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기자]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