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최초 NCSI 은행 부문 총 15회 1위

금융플랫폼 통한 차별화된 디지털 환경 제공

7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기업 인증식'에서 함께한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과 홍준호 조선일보 대표(제공=KB국민은행)
7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기업 인증식'에서 함께한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과 홍준호 조선일보 대표(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7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 발표하는 2021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권 최초로 총 15회에 걸쳐 시중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미국고객만족도(ACSI)와 동일한 측정방법을 이용해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고객과 직원 중심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KB’라는 전략 아래 디지털 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해왔다. 새롭게 개편한 ‘KB스타뱅킹’과 Z세대 금융플랫폼 ‘리브 NEXT’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디지털 환경을 제공 중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즐거운 금융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영업 인프라 구축, 디지털 혁신, 금융소비자보호, ESG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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