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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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외식 브랜드 GFFG와 컬래버레이션 파자마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스파오의 스테디셀러인 파자마에 GFFG가 운영하는 ‘노티드도넛’, ‘다운타우너’, ‘리틀넥’ 등 6개 푸드 브랜드의 특징을 접목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스파오X노티드 파자마’는 노티드 도넛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와 핑크를 사용해 포근하고 달콤한 브랜드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했다.

이밖에도 각 브랜드의 특성을 나타내는 대표 컬러로 입는 재미를 더했다. 총 6개의 다양한 푸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는 만큼 파자마 속에서 각 브랜드들의 특징을 찾아보는 것도 이번 컬렉션의 재미 요소 중 하나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의 인기 아이템인 파자마와 GFFG의 톡톡 튀는 외식 브랜드들이 만나 이색적인 협업 상품이 탄생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틀을 깨는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와 협업을 진행한 GFFG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트렌디한 외식업체로 떠오르고 있다. ‘노티드 도넛’, ‘다운타우너’, ‘리틀넥’ 등 다양한 푸드 브랜드를 전개하며 MZ 세대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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