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대표 최문규)는 경기도 안산 선부동2 주택재건축구역에서 분양한 ‘안산 한신더휴’를 조기 완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신혼부부 등 수도권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에서 7.62 대 1로 100% 소진되는 데 이어 지역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0.15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된 바 있다.

3.3㎡당 평균 1,600만원 내외인 이 단지에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5억원 안팎이었다.

가점제 당첨 안정권 청약가점은 전용 59㎡형과 84㎡형이 각각 46점과 59점으로 비교적 높았다.

‘안산 한신더휴’ 투시도 (한신공영 제공)
100% 조기 완판한 ‘안산 한신더휴’의 투시도 (한신공영 제공)

 

[스트레이트뉴스=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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