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올해 하반기에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통상적으로 모두투어 마일리지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은 5년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했던 점을 감안해 오는 12월 31일 만료 예정인 마일리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해 내년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내년 상반기 만료 예정되는 유효기간도 추가 연장된다.

단, 카드사를 통한 마일리지 적립분은 제외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작됐지만 아직은 고객들의 마일리지와 상품권 사용이 어려운 점을 충분히 공감해 유효기간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며 "적립한 마일리지로 여행상품 이외에도 실제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있도록 마일리지 샵에서 다양한 물품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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