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올 겨울 강추위가 예상되자 코트, 구스다운 등 아우터를 비롯 난방가전, 침구 등 겨울 대비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니트, 가디건 등 이너웨어에서 코트, 구스다운 등 아우터 판매로 상품 편성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55분 독일 브랜드 '라우렐'의 '리버시블 하프코트'를 론칭한다. 100% 호주산 양모 소재의 오버핏 디자인으로, 양면 활용이 가능하다. 롯데홈쇼핑 최초 단독 패션 브랜드 '조르쥬 레쉬'의 '펄 헝가리 구스 다운', 자체 기획 브랜드 'LBL'의 '헝가리 구스 롱코트'도 판매한다.

또 나무하나, 베어파우 등 인기 잡화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오는 23일 오전 8시 25분 양털 부츠 브랜드 '베어파우'의 모카신을 판매하며, 25일 오후 10시 45분에는 고급 양가죽으로 만든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나무하나'의 미들부츠를 선보인다.

온수매트, 겨울침구 등 리빙 상품도 선보인다.

24일 오후 10시 45분에는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를, 26일에는 단독 침구 브랜드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의 '에어벨루어 극세사'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독일 직수입 브랜드 '프랑켄스톨츠 판'의 '컴포트필 이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올 겨울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패션, 리빙 등 겨울대비 상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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