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 반...교보증권 디지털TV 통해

시장 정보 적기 제공 목표...내년부터 리서치포럼 반기 정례화

교보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교보증권 디지털TV’를 통해 리서치센터 주관 ‘2022 지식포럼’을 실시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증권 지식포럼은(Kyobo Securities Intelligence Forum) 고객과 잠재 투자자에게 미래 투자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다.

이번 포럼은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2022년 미국정세에 대한 전망’을 주제로 김준형 교수(前 국립외교원장)를 패널로 초청, 바이든 정부의 정책방향 및 현 정부와 협력관계 등을 알아보고 주요 이슈 점검 예정이다.

이어 ‘2022년 산업 혁신, 이곳에서 시작된다’를 주제로 디지털 금융, 2차전지, 메타버스, 코로나치료제 등 우리 사회와 산업이 다가서는 미래에 대해 자세히 분석한다.

마지막 세션은 ‘2022년 신경제를 전망한다’를 주제로 주식·채권·경제 전망, 자산배분 투자전략 등 내년 시장 전망을 중점 소개한다.

김형렬 리서치센터장은 “단순 종목 추천과 같은 좁은 의미의 투자가 아닌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고품격 분석과 전망을 제공해 투자욕구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고객과 공동번영을 위한 첫 단추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고객에게 적시에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해 내년부터 반기마다 리서치포럼을 개최 예정이다.

교보증권은 리서치센터 주관으로 15일 오후 2시 반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식포럼'을 개최한다. 내년부터 반기마다 정례화 예정이다.(제공=교보증권)
교보증권은 리서치센터 주관으로 15일 오후 2시 반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식포럼'을 개최한다. 내년부터 반기마다 정례화 예정이다.(제공=교보증권)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