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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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이자 월요일인 내일(20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내일 새벽 0시부터 아침 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큰 일교차도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 기온은 24~29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중부해상과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35∼6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대전 18도 △청주 18도 △대구 16도 △광주 18도 △전주 18도 △부산 20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8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청주 28도 △대구 27도 △광주 27도 △전주 29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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