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26일 오후 서울 남산N타워에서  북한 개성의 송악산이 한 눈에 들어왔다. [스트레이트뉴스]

일요일이자 추석 연휴 이틀째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흐린 날씨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백사장으로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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