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슨 전 주한미대사 “매우 훌륭한 인터뷰”
‘선문명답’ 영어버전 곧 출시 

‘선문명답’ 스틸컷(Still Cut)  자료=이재명 열린캠프
‘선문명답’ 스틸컷(Still Cut)  자료=이재명 열린캠프

박영선 전 장관, 이재명 후보 대담 ‘선문명답’, ‘명문선답’ 의 조회수가 40만을 돌파했다. 

이재명 후보 열린캠프는 9일 공식 게시처인 ‘박영선TV’136,700회, 공유 채널인 새날 202,200회, 시사타파TV 74,741회 등 총 413,000회(예고편 포함)이라고 밝혔다.

두 정치인의 대담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것은 그들이 나눈 말과 말이 진솔하고 속 깊었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전환기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과 격변의 시기 정치리더십과 자격 등 굵직한 대담에, 두 사람의 인간적인 모습과 삶의 궤적이 녹아들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것이다.

각계 각층의 진솔한 반응도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되었다는 고백 △국민과 맥주 한잔 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두 사람의 진정성과 철학이 곧 실력이라는 평가 △희망을 노래한다는 등 각 유튜브 댓글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과의 우호에 힘써온 것으로 잘 알려진 캐슬린 스티븐슨(한국명 심은경) 전 주한미대사도 선문명답을 시청하고 “매우 훌륭한 인터뷰”라고 전해 왔다는 후문이다.

또한, 미국 정가와 한인사회 등에서도 ‘선문명답’에 영어자막을 달아 달라는 요청이 이어져 ‘선문명답’ 영문판을 곧 내보낼 예정이다. 

미처 시청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선문명답’, ‘명문선답’ 시리즈는 박영선TV, 페이스북 이재명 열린캠프, 새날, 시사타파TV 등에 계속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박영선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 ‘선문명답’은 이재명 후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유권자에게 정확히 알리고자 지난 8월 31일 오전 11시 반 예고편 공개에 이어 9월 1일부터 7일까지 매일 저녁 8시에 페이스북 ‘이재명 열린캠프’와 유튜브 채널 ‘박영선TV’를 통해 방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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