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별, ‘맥스큐’ 12월호 화보 촬영 현장
이한별, 출산 전부터 꾸준한 운동으로 진통 없이 8초 만에 순산해 화제

▲ 머슬마니아 이한별, ‘맥스큐’ 12월호 화보 촬영 현장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머슬마니아 최초 5관왕 이한별, ‘맥스큐’ 12월호 화보 촬영 현장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7일(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바디프로필 스튜디오인 어스타운드 스튜디오에서 ‘맥스큐’ 12월호 이한별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화보촬영은 ‘체인징 투 팜프파탈’ 이라는 콘셉트로 이한별의 치명적인 매력과 팔색조 같은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 머슬마니아 이한별, ‘맥스큐’ 12월호 화보 촬영 현장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머슬마니아 최초 5관왕 이한별, ‘맥스큐’ 12월호 화보 촬영 현장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맥스큐’ 12월호 단독 표지 모델 이한별은 지난 7월 25일 강원도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상반기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피트니스 그랑프리 등 머슬마니아 최초 5관왕을 차지하며 피트니스 퀸으로 등극했다.

출산 전부터 꾸준한 운동으로 진통 없이 8초 만에 순산해 화제가 된 이한별은 출산 한 달 후부터 하루 10시간 육아, 10시간 운동을 통해 24kg 감량에 성공, 2021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 최고의 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 머슬마니아 이한별, ‘맥스큐’ 12월호 화보 촬영 현장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머슬마니아 최초 5관왕 이한별, ‘맥스큐’ 12월호 화보 촬영 현장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이한별은 “머슬마니아 대회를 준비하면서 ‘하루 10시간 육아, 10시간 운동’을 모토로 한계에 도전했다”면서 “오로지 운동에 집중할 수 있게 트레이닝은 물론 든든하게 외조해 준 남편 이원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블어 “그랑프리, 이한별! 이라고 외치는 사회자의 목소리에 쪽잠을 자면서 운동했던 순간들이 스쳐 지나가 너무 울컥했다”며 “육아를 병행하는 대한민국의 엄마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