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무주택 실수요자의 '로또 중의 로또' 아파트인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 공공분양이 23일 특별공급에 이어 24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사진 : 이준혁 기자)
수도권 무주택 실수요자의 '로또 중의 로또' 아파트인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 공공분양(사진 모델하우스 내 모형)이 23일 특별공급에 이어 24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사진 : 이준혁 기자)

[과천=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수도권 무주택 실수요자의 '로또 중의 로또'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 공공분양이 23일 특별공급에 이어 24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과천지식정보타운 S8블록에 자리할 이 단지는 전용 84㎡ 단일면적에 모두 318가구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이 각각 266가구와 52가구로 각각 84%와 16%를 차지한다.

일반공급의 경쟁률은 지난해 3월 '과천 제이드 자이'(193 대 1)을 웃돌 전망이다. 청약저축 납입액이 많은 무주택자가 당첨자 명단에 오를 수 있는 일반공급에서 과천지역 이외의 당첨자 하한선은 '제이드 자이'(2,646만원)을 크게 웃돌 전망이다.

도권 무주택 실수요자의 '로또 중의 로또'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사진 : 거실과 안방 입구)에 공공분양이 23일 특별공급에 이어 24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준혁 기자)
도권 무주택 실수요자의 '로또 중의 로또'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사진 : 거실과 안방 입구)에 공공분양이 23일 특별공급에 이어 24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준혁 기자)

특별공급에서 생애최초와 신혼부부의 청약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데 이어 다자녀와 노부모부양도 역대급 청약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별공급에서 신혼부부와 생애최초의 배정물량은 95가구와 79가구로 각각 36%와 30%를 차지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과천 거주자 우선이어서 타 지역 신혼부부는 '강건너 불구경'일 가능성이 높다.

생애최초는 특별공급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할 전망이다. 월평균 소득이 같은 때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 데 따른다.

수도권 무주택 실수요자의 '로또 중의 로또' 아파트인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 공공분양(사진 모델하우스 내 안방과 드레스룸, 부부욕실)이 23일 특별공급에 이어 24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사진 : 이준혁 기자)
수도권 무주택 실수요자의 '로또 중의 로또' 아파트인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 공공분양(사진 모델하우스 내 안방과 드레스룸, 부부욕실)이 23일 특별공급에 이어 24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사진 : 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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