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사 & WNGP’ 석현 대표 / 사진제공= 운동의 모든것
▲ ‘무사 & WNGP’ 석현 대표 / 사진제공= 운동의 모든것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지난 15일(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에서 ‘2021 WNGP 서울’ 대회가 개최됐다.

대회를 주최한 ‘무사 & WNGP’ 석현 대표는 “작년부터 코로나19로 대회를 개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선수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회장소를 변경하면서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분들이 해주시는 작은 말씀에도 귀 기울이고 방역시스템을 더욱더 보강해서 11월말에 열리는 ‘무사 & WNGP 파이널 대회’까지 잘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연말에는 독거노인분들과 불우한 이웃들에게 작은 기부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 토종 피트니스대회 단체인 ‘무사 & WNGP’는 지난 4월 24일 ‘2021 무사(MUSA) 스페셜리그’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50여개 대회를 차례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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