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윤석열 장모, 든든한 사위 덕에 봐주기 수사·구형"
홍준표 "윤석열 장모, 든든한 사위 덕에 봐주기 수사·구형"
  • 전성남 선임기자 (jsnsky21@naver.com)
  • 승인 2021.08.1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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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경쟁자인 윤석열 후보 비판의 강도 점점 높아져
"당내 경선에서 토론조차 회피하는 것이 공정과 상식 인가? 그만 떼 쓰고 토론회 꼭 나와라"
홍준표 의원(사진=연합뉴스)
▲ 홍준표 의원(사진=연합뉴스)

[스트레이트뉴스 전성남 선임기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의 당내 경쟁자인 전 검찰총장 윤석열 후보에 대한 비판의 강도를 점점 더 높이고 있다.

홍준표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모 씨가 사위인 윤 호보 덕에 검찰이 봐주기 수사와 봐주기 구형을 했다고 보는 것이 공정과 상식이라고 꼬집었다.

홍 의원은 "사깃꾼들끼리 모여 한사람에게 책임면제 각서를 써주면서 그 사람을 그 집단에서  빼주었다고 해서 그걸 근거로 처음에는 어처구니 없게도 경찰로부터 입건도 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든든한 사위 덕에 불구속 기소되어 법정 최저형 봐주기 구형을  받았으나 법원의 준엄한 판단으로 구형된 그 형과 똑 같이 실형을 선고 받아 법정구속 되고 봐주던 검찰이 뒤통수를 맞았다"며 "그 사건은 누가 보더라도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최 씨는 파주 요양병원 사건에서 애초 입건조차 되지 않았으나 이후 기소되어 재판을 받은 뒤 1심에서 검찰의 구형대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고 현재 법정구속된 상태다.

홍 의원은 또한 윤 후보 측이 당 경선관리위원회가 오는 18일과 25일 두차례 정책토론회를 추진하자 '경준위의 월권'이라며 반발한 것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홍 의원은 "이제와서 당내 경선에서 토론조차 회피하는 것이 공정과 상식인가"고 반문한 뒤 "그런 어이없는 갑질 논리는 검찰총장일 때나 하는 것"이라고 윤 후보를 직격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전 국민의 심판대에 올라선 대선 예비후보"라며 "그만 떼 쓰라. 토론 회피하지 마시고 꼭 나와라. 토론 때 보자"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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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8-17 15:38:46
준표형님 이번에 정말 바른말 하셨네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길가던이 2021-08-17 06:22:56
홍준표 나이값 못하는 퇴물.
제발 이제는 국회가 너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제는 너도 집구석에서 손주들이나 봐라,
너 같은 놈들 때문에 국힘이 망궈지고
구제불능 상태가 되는거다,
홍준표 유승민 김무성 유승민 아바타 이준석 이런 놈들이 국힘에서
주접을 떨고 있는한 민주당의 독주 민주당 정권을 빼앗아올 방법은 없을것이다,
이번에도 민주당이 정권 재창출 한다면 국힘의 보수라는 단어는 대한민국에서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