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여야 대선주자, 이재명·윤석열 1위 '탄탄'…2위 이낙연 홍준표 '정체'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여야 대선주자, 이재명·윤석열 1위 '탄탄'…2위 이낙연 홍준표 '정체'
  • 김상환 선임기자 (qkfms0124@straightnews.co.kr)
  • 승인 2021.0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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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 2위 이낙연·홍준표와 각각 10.2%, 12.5% 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와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내년 대선 여야후보 적합도에서 2위와 10%p대 격차로 1위를 고수, 탄탄한 지지 속에 양강구도를 형성 중이다. @스트레이트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와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내년 대선 여야후보 적합도에서 2위와 10%p대 격차로 1위를 고수, 탄탄한 지지 속에 양강구도를 형성 중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스트레이트뉴스=김상환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와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내년 대선 여야 후보 적합도에서 당내 2위와 10%p대 격차로 앞서며 1위를 고수, 탄탄한 지지 속에 양강구도를 형성 중이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8월 7일~9일 '여권과 야권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31.4%로 1위, 야권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28.1%로 1위를 차지했다.

여·야권의 대선 후보 적합도 2위는 각각 이낙연 전 대표와 홍준표 의원으로 1위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여유, 이낙연 정체

이재명 지사는 2위인 이낙연 전 대표(21.2%)와 10.2%p 앞섰다. 이 전 대표는 추동세가 멈춘 모습이다.

이어 추미애 전 장관이 6.1%, 박용진 의원 5.6%, 정세균 전 총리 3.7%, 김두관 의원 1.4% 순으로 2주 전 조사때보다 조금씩 빠졌다. '없음 잘모름'이라고 응답한 유보층은 30.6%로 나타났다.

이재명 지사는 대구·경북(20.0%)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낙연 후보를 앞섰다. 경기·인천(34.9%), 대전·세종·충청(31.2%), 부산·울산·경남(31.6%), 강원·제주(32.1%)였다. 서울은 27.6%로 25.1%의 이 전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특히 이번조사에서 전라·광주는 이 지사(39.1%)가 이낙연 전 대표(28.3%)를, 대구·경북은 이 전 대표(27.8%)가 이 지사(20.0%)를 각각 앞서 눈길을 끌었다.

이 지사는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이 전  대표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서 이 지사가 남성층(36.0% vs 18.8%)에서는 두 배 가까이 앞선 데 반해 여성층(27.0% vs 23.0%)에서는 두 후보가 여전히 오차범위 내에 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지사 48.3%, 이 전 대표 35.0%, 추 전 장관 6.4%, 정 전 총리 4.0%, 박 의원 2.0%, 김 의원 0.2%로 나타났다.

야권 대선 후보, 윤석열·홍준표·최재형 조금씩 올라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은 2위 홍준표 의원(15.6%, 0.6%p↑)과 12.5%p 차이로 지난번 조사 때보다 조금 더 벌렸다. 최근 ‘후쿠시마 원전’, ‘페미니즘’ 등 잇단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것에 비하면 윤 전 총장의 야권 내 동력은 아직은 굳건한 모양세다

3위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9.3%로 조금씩 오르고 있다. 다음이 심상정 의원 8.3%, 유승민 전 의원 8.2%, 안철수 대표 4.3%, 원희룡 제주지사가 4.3% 순이다. 기타 인물은 4.1%, 없다·잘모름을 합한 유보층은 18.5%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은 모든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은 30대(20.8%)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1위를 기록했다. 홍 의원은 30대(22.4%)에서 윤 전 총장 대비 오차범위 내인 1.6%p 더 높게 1위를 차지했다.

◇조사방법

이번 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1년 8월7일(土)부터 9일(月)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5%+휴대전화 95%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표본수는 1,003명(총 통화시도 32,883명, 응답률 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1년 6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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