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신혼, '세종 자이' 청약 쏠림…내포 모아미래도 1차', 특공 '찬밥'에 1순위 '먹구름'
대전·충남 신혼, '세종 자이' 청약 쏠림…내포 모아미래도 1차', 특공 '찬밥'에 1순위 '먹구름'
  • 이준혁 기자 (leejhwriter@straightnews.co.kr)
  • 승인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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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신혼부부·생애최초, 공무원 특공 폐지 '세종 자이 더시티'에 쏠림 현상 '현저'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로 혁신도시로 지정된 충남 내포신도시의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와 대방건설산업의 '내포신도시 대방엘리움 1·2차', 라인건설의 '이지더원 2차'의 3.3㎡당 분양가 비교. 자료 : 청약홈. ⓒ스트레이트뉴스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로 혁신도시로 지정된 충남 내포신도시의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와 대방건설산업의 '내포신도시 대방엘리움 1·2차', 라인건설의 '이지더원 2차'의 3.3㎡당 분양가 비교. 자료 : 청약홈. ⓒ스트레이트뉴스

[스트레이트뉴스=이준혁 기자] 모아종합건설의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등 대전·충남 지역 내 특별공급 무주택자의 외면으로 소진율이 극히 저조,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 먹구름이 가득하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RH5-2블럭에서 분양 중인 이 단지의 특별공급 결과 모두 504가구 모집에 31명이 신청, 소진율이 6%에 그쳤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대방산업개발이 인근 RH5-1블럭에서 선보인 '내포신도시 2차 대방 엘리움 더센트럴'의 소진율 16%)의 3분의 1수준이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의 미달물량 431가구가 일반공급으로 대거 이월, 1순위에서 모두 849가구의 청약을 실시함에 따라 순위 내 마감이 기대난이다.

◇내포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남쪽 블럭에 있는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1차' 견본주택. (사진=이준혁 기자)
◇내포신도시의 중심상업지구 남쪽 블록에 자리한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1차' 견본주택. (사진=이준혁 기자)

앞서 '내포신도시 2차 대방 엘리움'은 일반공급 1순위에서 지역 내 순위 내 마감에 실패, 2순위 청약에서 가까스로 마감된 바 있다.

내포신도시 P부동산중개사는 "로또 분양인 세종시의 민간 분양이 이전 종사자 특별공급을 폐지, 대전과 충남을 비롯한 전국의 특별공급 무주택자들의 당첨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이 단지와 '지역의 특별공급 청약 예정자의 상당수가 동시 청약하는 GS건설의 '세종 자이 더시티'의 청약을 위해 이 단지에 청약통장을 사용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8월 3일로서 당첨 시에는 4일 당첨자를 발표하는 '세종 자이 더시티'의 당첨자 자격이 박탈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형에 모두 870가구로 84㎡형의 분양가는 3억1,000만원 내외다. '세종 자이 더 시티'(3억8,000만원 내외)와 차이는 불과 7,000만원 안팎이다.

발코니확장비와 유상옵션은 2,770만원으로 '세종 자이 더시티'의 같은 형(3,046만원)과 불과 270여만원 차이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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