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좀 더 안전하고 멋진 모습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싶다”

▲ 마음 대표 / 사진제공=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마음 대표 / 사진제공=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네셔널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오는 9월 서울과 인천 중심부(장소 미정)에서 미인 선발대회 ‘2021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THE QUEEN OF KOREA INTERNATIONAL)’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 조직위원회(대표 마음)가 주최,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가 주관하며, 더파인더, 아임쥬얼리, 르뮤코리아, 복합문화공간 카스텔로716 등이 후원한다.

이 밖에도 에이컨셉 청담본점과 건강 컨설턴트 이진영의 팩토리얼샵, 아미코젠퍼시픽 팩토리얼팀, 기업행사 매니지먼트 및 아나운서 MC 섭외 전문 더 밝은 엔터테인먼트 등이 협력한다.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여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20세부터 34세 미만의 미혼을 위한 선발대회이며, 2022년부터 키즈와 미시즈, 미즈, 시니어 등 사업 분야를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여성 인재 발굴과 글로벌 미인대회로 손꼽히는 ‘미스 투어리즘 월드’에 참가할 대한민국 출신의 여성들을 선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전으로 티아라와 트로피, 상장이 전달되며, 예선전을 거쳐 서류심사에 합격한 참가 여성들은 합숙과 동시에 본선에 참가할 기회와 위너를 시작으로 TOP5 외 다수 협찬사상 및 특별상이 수여된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 사무실에서 만난 마음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8월 예정이었던 ‘2021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이 최종 9월로 연기돼 한편으로 너무나 아쉽다”고 토로했다.

마음 대표는 “참가하는 여성들과 관계자 및 스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리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은 최근 코로나 백신도 서서히 보급되고 있어 9월에는 좀 더 안전하고 멋진 모습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미의 기준이 될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 대회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1 더퀸오브코리아 인터내셔널’ 대회에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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