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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의원, “대한민국 지중해, 경남 남해안을 新관광거점으로”
최형두 의원, “대한민국 지중해, 경남 남해안을 新관광거점으로”
  • 이제항 선임기자 (hang5247@hanmail.net)
  • 승인 2021.0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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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 남해안 지역의원, 경남 해양관광 활성화 위한 국회 토론회 공동개최
포스트코로나 新관광트렌드 맞춘 해양관광 도시·상품 개발 필요
최형두 의원 등 경남 해안에 위치한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은 24일 경남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지중해, 남해안 어디까지 가봤니?’국회토론회에서 최형두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최형두 의원실)
최형두 의원 등 경남 해안에 위치한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은 24일 경남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지중해, 남해안 어디까지 가봤니?’국회토론회에서 최형두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최형두 의원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제항 선임기자] 국민의힘 최형두(경남 창원마산합포구) 국회의원 등 경남 해안에 위치한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은 24일 경남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 ‘대한민국 지중해, 남해안 어디까지 가봤니?’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남해안 지역 연계관광 추진, 남해안 관광테마 인프라 조성, 도보 친화형 남파랑길 등 다양한 경남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

최형두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산업 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국내 관광도시와 상품의 개발이 시급한 때”라며 “건강·자연·힐링·웰니스라는 새로운 관광트렌드에 맞춘 글로벌 걷기여행 명소 등 경남 남해안 관광 인프라 조성과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국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한다”며 토론회 개최의 뜻을 밝혔다.

이번 토론회의 발제에 나선 김태영 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은 ‘해양관광산업 활성화 방안-남해안 지역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해양관광은 레포츠‧웰니스‧문화체험‧섬여행 등으로 보편화‧다양화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고부가가치산업”이라며 경남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한국 갯벌체험 EXPO 등 남해안 해양관광 메가 이벤트 개최 △해양레저스포츠 국제대회 유치 △코리아둘레길 노선 섬길로 확대 및 남파랑길 센터 설치 △남해안 섬트레킹 국제명소화 △해양웰니스파크 조성 등을 제시했다.

‘도보 친화형 남파랑길 조성 및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여호근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교수는 “인프라‧홍보마케팅‧브랜드 숙소와 맛집 개발 미흡, 전담 운영조직 부재 등을 남파랑길 관리‧운영의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여호근 교수는 이어 “세계 10대 해안트레일과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제주 올레, 전남 신안 섬티아고 등 국내외 걷기 여행길 사례”를 소개하고 “남파랑길 활성화 방안으로 보행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걷는 길 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남파랑길 걷기 누리단 운영, 글로벌 트레일 연합회 가입 등”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에는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 교수, 양위주 부경대 교수, 최규환 동아대 교수, 고계성 경남대 교수 등 관광분야 전문가들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최형두 국회의원이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코리아둘레길 남해안 구간인 ‘남파랑길’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는 35.8%에 불과했지만, “남파랑길이 활성화된다면. 제주 올레길처럼 여러 날 이어 걷기여행을 할 의향이 있나요?”라는 질문에는 87.2%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들은 남파랑길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족하지만 걷기여행을 할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이같이 나타나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해 남파랑길에 대한 홍보와 적극적인 관광상품 개발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밖에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에 주변관광지와의 연계(관광코스 구축‧38.1%), 여행을 위한 교통편 다양화 및 안정화(27.8%),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16.1%), 숙박시설 및 지역맛집 활성화(15.2%)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어 페리·중형 크루즈·연안셔틀 보트 운영이 경남 남해안 관광에 미치는 효과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7.5%가 여객선 운영시 남해안 관광 매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형두 의원과 함께 이달곤(창원시 진해구), 박완수(창원시 의창구), 강기윤(창원시 성산구), 윤한홍(창원시 마산회원구), 정점식(통영시·고성군), 서일준(거제시), 하영제(사천시·남해군·하동군)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관했다. 

한편, 웹엑스(webex) 영상회의로 진행된 토론회 현황은 최형두 국회의원 유투브 채널 ‘형두캔두’를 통해 생중계했다.

최형두 국회의원 등 경남 해안에 위치한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은 24일 경남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대한민국 지중해, 남해안 어디까지 가봤니?’ 국회토론회에서 주요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최형두 의원실)
최형두 국회의원 등 경남 해안에 위치한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은 24일 경남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대한민국 지중해, 남해안 어디까지 가봤니?’ 국회토론회에서 주요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최형두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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