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일사랑교회 전광훈 목사를 둘러싸고 국민의힘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 대다수는 종교인의 정치활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 22~24일 전국의 유권자 2,004명을 대상으로 ‘종교인의 정치활동 적절성’을 물었더니 ‘적절’ 12.4%, ‘부적절’ 84.4%, ‘잘모름’ 3.2%로 집계됐다.종교인의 정치활동은 지역과 연령, 정당, 이념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 응답자가 부정적이었다.부정적 인식은 서울(적절 14.1%, 부적절 83.4%)과 경기·인천(적절 11.7
4대 그룹 총수 등 대규모 경제사절단과 함께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각) 바이든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목전에 두고 가운데 국민 60%는 회담의 경제적 성과를 기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 22~24일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남·녀 2,004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4대 그룹 총수 동반, 한미 정상회담의 경제성과에 대해 얼마나 기대하느냐'고 물었더니 ‘기대’ 37.9%, ‘기대난’ 60.3%였다.‘기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국민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고려할 수 있다는 발언과 관련, 국민 10명 중 6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 22~24일 사흘 동안 2,004명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에 무기 등 지원에 대한 찬·반을 물었더니 찬성 32.0%, 반대 60.8%, 잘 모름 7.3%였다.군사적 지원은 국민의힘 지지자(찬성 67.9%, 반대 23.3%)와 보수층(찬 57.3%, 반 34.5%)을 제외한 전 지역과 모든 연령층에서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시을)이 차기 원내대표 출마자 4인 중 전 국민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 모두 1위로 나타났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 22~24일 사흘 동안 2,004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 조사 응답자 중 민주당 지지자 925명을 분석한 결과 1위 김두관 33.4%, 2위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 18.5%, 3위 홍익표 의원(서울 중구성동구갑) 5.6%, 4위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정) 4.5%였다.김두관 의원은 전 지역 민주 지지층에서 높은 지지율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민심이 소폭 하락하고, 부정 민심은 좀 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 22~24일 전국의 유권자 2,004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잘잘못을 물었더니 ‘긍정’ 34.1%, ‘부정’ 64.9%로 집계됐다.긍정평가는 2주 전보다 1.1% 포인트(p) 내렸고, 부정평가는 1.6%p 오른 결과다.부정평가는 윤 대통령에 대해 우호 지역이던 대구·경북과 역시 굳건한 지지층이던 60세 이상을 포함한 전 지역과 전 연령층에서 높게 나왔다.지역별
국회는 이번 주에 본회의를 개최하며, 정무위 등 11개 상임(특)위에서 법안 소위에서는 법안을 심사하고 전체회의에서 법안의결, 현안 보고 및 질의를 진행한다. 이번 주 의원실 세미나(토론회)는 총 16건이 개최되며, 지난주 의안은 176건이 접수 됐고, 신규 공개된 국민동의청원은 8건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5일(화) 오전 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저출산 대응 정책 :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3회 국가현안 대토론회’에 참석한다.국회사무처 정환철 공보기획관은 24일 오전 11시에
국회는 이번 주에 정무위 등 12개 상임에서 법안 소위에서는 법안을 심사하고 전체회의에서 법안의결, 현안 보고 및 질의를 진행한다. 이번 주 의원실 세미나(토론회)는 총 22건이 개최되며, 지난주 의안은 188건이 접수 됐고, 신규 공개된 국민동의청원은 3건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18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제4회의장에서 개최되는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 초청 강연에 참석한다.국회사무처 정환철 공보기획관은 17일(월) 오전 11시에 4월 3주차 국회소통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 상임위 일정
국민 3명 중 2명이 국정쇄신을 위해 정부 내각과 대통령실 참모진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8~10일 전국의 유권자 2,003명을 대상으로 '대통령실과 내각의 개편 필요성'을 물었더니 찬성이 66.0%, 반대가 28.1%, 잘모름 5.9%였다.대통령실과 내각 개편 필요성은 국민의힘 지지자(찬성 45.3%, 반대 50.3%)를 제외한 전 지역과 모든 연령층, 또 이념 성향을 불문하고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지역을 살펴보면 서울에서 찬성은 64.4%로 반대
내년 총선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유권자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 8~10일 전국의 유권자 2,003명을 대상으로 ‘내년 총선에 어느 정당에 투표할 예정인가’ 물었더니 민주당 50.9%, 국민의힘 34.7%, 정의당과 기타 정당이 각각 2.4%, 없음·잘모름 9.6%였다.지역별로 보면 전체 국회 의석(300석)의 40%에 해당하는 122석이 걸린 서울·인천·경기 수도권에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압도했다. 서울과 인천·경기에서 민주당은 각각 52.1%, 5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2주 만에 30%대 중반으로 내려왔고, 부정평가는 60%대로 올라섰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 8~10일 전국의 유권자 2,003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잘잘못을 물었더니 ‘긍정’ 35.2%, ‘부정’ 63.3%로 집계됐다.긍정평가는 2주 전보다 4.6% 포인트(p) 내렸고, 부정평가는 5.1%p 오른 결과다.부정평가는 강원을 제외한 대구·경북 등 대부분 지역과 윤 대통령에 대해 우호 지지층이던 60세 이상을 포함한 전 연령층에서 높게 나왔다.
국회는 이번 주에 10일 본회의와 4회에 걸쳐 국회의원 전원위원회를 개최하며, 운영위 등 7개 상임위는 법안 소위에서 법안을 심사하고 전체회의에서 법안의결, 현안 보고 및 질의를 진행한다. 이번 주 의원실 세미나(토론회)는 총 11건이 개최되며, 지난주 의안은 133건이 접수 됐고, 신규 공개된 국민동의청원은 11건이다.3월 24일 공개된 ‘10.29이태원참사진상규명특별법 제정에 관한 청원’은 지난 4월 3일(월) 성립요건(공개 이후 30일 이내 5만명 이상 동의)을 채워 소관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로 회부됐다.김진표 국회의장은 10
올해로 창간 11주년을 맞는 가 '2023 ST 미래포럼'을 4월 2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지하2층 중회의실A)에서 개최합니다.'Aging Society 극복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관련 산업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과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내외 고령 세대(시니어 세대) 트렌드 전문가들과 함께 마련했습니다. 시장의 무게 중심이 시니어로 향해가고 있는 지금, 특히 소비시장의 새로운 권력으로 부상한 시니어 세대는 금융, 문화, 패션, 라이프스타일, 의식주, 사회
국회는 이번 주에 3일부터 5일까지 본회의(대정부 잘의)를 개최하며, 외통위 등 5개 상임위는 법안 소위에서 법안을 심사하고 전체회의에서 법안의결, 현안 보고 및 질의를 진행한다. 이번 주 의원실 세미나(토론회)는 총 13건이 개최되며, 지난주 의안은 197건이 접수 됐고, 신규 공개된 국민동의청원은 11건이다.김진표 국회의장은 7일(금) 오후 6시 30분에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 주한외교사절 만찬 간담회를 개최한다.국회사무처 정환철 공보기획관은 4월 3일 오전 11시에 4월 1주차 국회소통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와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 이상이 지난 23일 국회를 통과한 쌀 초과 생산량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기로 규정한 ‘양곡관리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추진을 반대했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3월 25~27일 전국의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양곡관리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의 찬·반의 의견을 물어본 결과 ‘찬성’과 '반대'가 43.5%, 52.8%로 '반대'가 9.4%p 우세였다. ‘모름’은 3.8%로 집계됐다.거부권 행사 반대는 충남, 충북, 경북, 울산, 경남과 60세 이상을 제
국민 50%는 지난 23일 헌법재판소가 검찰의 수사권을 제한한 일명 ‘검수완박법’에 대해 법무무장관과 국민의힘이 제기한 권한쟁의 심판을 각하 또는 기각하며 법률의 효력에 문제가 없다고 판결한 것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3월 25~27일 전국의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헌재의 판결에 대해 의견을 물었더니 ‘찬성’ 50.0%, ‘반대’ 37.7%, ‘잘 모름’ 12.3%로 집계됐다.헌재의 판결 찬성은 경북과 60세 이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과 연령층에서 높게 나왔다.지
국민 3명 가운데 2명은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를 줄이고, 의원들 세비도 축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이 여의도 국회에 뿔나도 단단히 난 모양새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3월 25~27일 전국의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의원 정수 및 세비 축소·확대 여부를 물었더니 ‘의원수 와 세비를 모두 줄여야 한다’는 응답이 66.6%로 거의 압도적이었다.다음이 ‘의원 수는 늘이고 세비는 줄여야’ 18.8%, ‘현재 수준’ 6.9%, ‘의원 수는 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1주 만에 소폭 상승해 40%대에 근접하고 부정평가는 다시 50% 후반대로 내려왔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3월 25~27일 전국의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잘잘못을 물었더니 긍정' 39.8%, ‘부정’ 58.2%로 집계됐다.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3.2% 포인트(p) 올랐고, 부정평가는 3.9%p 내린 결과다.부정평가는 경상북도와 60세 이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과 연령층에서 높게 나왔다.지역별 부정평가는 서울이 59.5%로 긍정(38.5
국회는 이번 주 30일 본회의를 개최하며, 운영위 등 13개 상임위는 법안소위 또는 전체회의에서 법안을 심사 및 의결하고, 공청회 및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 이번 주 의원실 세미나(토론회)는 총 20건이 개최되며, 지난주 의안은 135건이 접수 됐고, 신규 공개된 국민동의청원은 7건이다.김진표 국회의장은 4월 1일(토) 제주도를 방문해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추모하고 유족간담회를 진행한다.국회사무처 정환철 공보기획관은 27일 오전 11시에 3월 5주차 국회소통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 일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재계 총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동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 절반 이상은 향후 일본과 우리나라의 경제 협력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3월 19~20일 전국의 유권자 1,013명을 대상으로 4대 그룹 총수 등 경제인의 윤 대통령 방일 동행과 관련, 향후 양국의 경제협력을 얼마나 기대하느냐고 물어본 결과 '기대한다'는 긍정적 평가와 '기대하지 않는다'는 부정적 평가가 42.9%,
국민 10명 중 6명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대해 성과가 없었다고 생각했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3월 19~20일 전국의 유권자 1,013명을 대상으로 한일 정상회담 성과 여부를 물었더니 ‘성과 있다’ 37.5%, ‘성과 없다’ 60.0%, ‘잘 모름’ 2.4%로 집계됐다.부산·울산·경남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 세대가 윤 대통령의 방일 성과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이 긍정 평가 50.5%로 부정을 4.2%포인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