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67%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진보당이 각각 175석, 108석, 12석, 3석, 1석, 1석의 의석을 차지하고, 정당투표에서는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이 각각 36%, 26%, 24%의 지지를 얻었다. 야권 전체의 의석수는 192석으로 여당인 국민의힘이 얻은 108석을 압도했다. 이에 참여연대는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국민의 심판을 겸허히 받들고 독선과 퇴행의 국정기조를 전면 바꿔야 한다”며 “어렵게 준연동형비례제가 유지
2024 총선
이제항 선임기자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