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주요 9개 캐피탈사가 모여 출범식을 가졌던 PF정상화 지원펀드가 출자금 납입을 완료하고 PF사업부지 인수 등 약 2600억원 규모의 본격적 투자에 돌입한다.17일 여전업권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신한, 하나, KB, 우리금융, IBK, 메리츠, BNK, NH농협, DGB 등 주요 9개 캐피탈사 주도로 펀드를 조성 및 운영키로 하는 출범식을 가진데 이어 운용사인 한국투자리얼에셋이 펀드 출시를 위해 PF사업장 선별, 투자 타당성 검토, 현장실사 등을 마쳐 6개 사업장을 최종 선정했다.6개 사업장 중 부산, 대구, 경기
금융·증권
장석진 기자
2023.12.17